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본52

후쿠오카 하카타역 곱창전골 맛집 오오야마 오야마 모츠나베 가는 법/위치/한글 메뉴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 모츠나베!모츠나베는 소곱창전골인데 나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후쿠오카 대표 메뉴인 만큼, 여행 내내 쉽게 모츠나베 식당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후쿠오카에 도착한 첫날 공식적인 첫끼인 저녁으로 모츠나베를 먹기로 했고, 하카타에 있는 모츠나베 맛집으로 알려진 오오야마 지점에서 먹었다. 우리가 갔던 오오야마 하카타점은 DEITOS에 있는데, 찾기까지 꽤 애를 먹어서 가는 법도 포스팅하려고 한다. 우선, 넓디넓은 JR 하카타 시티(하카타 지하철역) 안에서 DEITOS를 가려면 '지쿠시 출입구'를 찾아야한다.(지쿠시 출입구는 중앙 출입구와 정반대편에 있다.) 지쿠시 출입구를 찾았다고 반가워서 밖으로 나오지 말고, 나오기 바로 직전에 사진처럼 출입구가 보이.. 2017. 5. 21.
후쿠오카 공항 스타벅스에서 일본 한정 메뉴 아메리칸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 & 시티 머그 & 카드 ​요즘 일본 스타벅스에서 핫하다는 일본 스타벅스 한정 메뉴 아메리칸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후쿠오카 여행 중에 곳곳의 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일본 한정메뉴라고하니 이거 먹어보려고 일본가지는 않겠지만 여행간 김에! 나도 먹어보게 되었다.가격은 640엔에 텍스 추가됨.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쪽에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후쿠오카 공항 스벅!음료는 테이크아웃해서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었다. 아메리칸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는 체리 파이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었고, 체리와 파이가 따로따로 들어있는 것이었다. 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에 듬성듬성 박혀있는 그 체리가 바닥에 깔려있다. 힘있게 빨면 굵은 빨대로 체리가 올라와서 체리가 씹힌다. 우리나라 스벅에서 굳이 비슷한 메뉴를 찾자면 딸기 프.. 2017. 5. 14.
<이웃집 토토로> 마을 유후인 지브리 토토로샵 동구리노모리 돈구리노모리 꺄ㅠㅠ 이 포스팅이 2017년 5월 7일 다음 여행맛집 채널에 소개되었어요!이런거 처음이라 완전 신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여행의 컨셉을 '힐링'으로 잡고벳부와 유후인 중 어디에서 온천을 할까 고민하다가후쿠오카와 조금 더 가까우면서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다는 유후인으로 결정했다. 우리가 유후인에 갔던 2017년 4월 28일은 하늘은 맑고 적당한 바람이 불었다.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의 배경이라는 유후인의 어떤 가게 창문 서울에서 노랗고 뿌연 미세먼지에 파묻혀 있다가 새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들, 저 멀리 보이는 유후산까지!여기가 토토로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신이 난다. 장난감 같은 우체통도 있었고 창가에 피규어와 인형을 잔뜩 갖다놓은 여기는 약국이었다. 남자 어린이날을 맞아 길거리에서 종.. 2017. 5. 5.
유후인 당일 노천 온천 바이엔(Baien) 온센에서 유후산 보며 힐링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컨셉은 '힐링'. 힐링치곤 다소 빡셌지만, 당연히 힐링에 온천을 빼놓을 수 없었다.짧은 일정 상 료칸에서 묵는 것은 포기하고, 유후인에서 당일 온천을 하기로 결정! 2017년 4월 28일, 유후인 하늘은 맑고 적당한 바람이 부는 여행하기에 어마어마하게 좋은 날씨였다. 구글 지도를 켜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며 만난 풍경들이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줬다. 온천은 아직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힐링중 내가 당일 온천으로 고른 곳은 바이엔(Baien)으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했다. 여기가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넓은 홀이 나온다. 당일 온천 이용료는 600엔. 무척 저렴하다. 타올은 216엔에 대여할 수 있고, 나는 타올 대여까지 토탈 816엔. 건.. 2017.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