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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7.APR 후쿠오카·유후인

후쿠오카 공항 스타벅스에서 일본 한정 메뉴 아메리칸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 & 시티 머그 & 카드

by 멍무 2017.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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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스타벅스에서 핫하다는 일본 스타벅스 한정 메뉴 아메리칸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

후쿠오카 여행 중에 곳곳의 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일본 한정메뉴라고하니 이거 먹어보려고 일본가지는 않겠지만 여행간 김에! 나도 먹어보게 되었다.

가격은 640엔에 텍스 추가됨.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쪽에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후쿠오카 공항 스벅!

음료는 테이크아웃해서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었다.



아메리칸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는 체리 파이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었고, 체리와 파이가 따로따로 들어있는 것이었다. 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에 듬성듬성 박혀있는 그 체리가 바닥에 깔려있다. 힘있게 빨면 굵은 빨대로 체리가 올라와서 체리가 씹힌다. 우리나라 스벅에서 굳이 비슷한 메뉴를 찾자면 딸기 프라푸치노에서 딸기 빼고 체리를 넣으면 비슷할 것 같다. 




비주얼에 제대로 한몫하는 돔파이는 빨대로 뿌셔서 먹으면 되는데, 처음엔 굉장히 딱딱해서 잘 안 뿌셔졌다. 음료를 마시다가 뿌셔서 같이 먹었는데, 체리가 꽤 씹힌다는 것 말고는 난 그닥 맛있지는 않았다.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반가운 마음에 한 번 정도 먹어보고 말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여행가면 스타벅스에서 시티 텀블러나 머그를 사오는데, 후쿠오카 역시 지오그래피 시리즈가 있어서 여행 중간에 찜해놓은 후쿠오카 시티머그를 구입하기로 했다.

(요사진은 하카타역 스타벅스임)



후쿠오카 플라스틱 텀블러



후쿠오카 스뎅 텀블러

얘가 이쁘기로는 제일인데 4만원이 넘는 가격이라......포기하고




고베에 이어 이번에도 머그를 사기로 결정했다. 이젠 일본여행 갈때마다 머그 사올 듯........... 멈출 수 없어 이젠ㅠㅠㅠ




2017/05/13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일본 고베 키타노이진칸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에서 시티 머그 & 카드




현재 후쿠오카 머그님을 ​집에서 고이고이 모셔두는 중이다.



머그 가격은 1800엔에 텍스 붙어서 토탈 1944엔.




그리고 일본 스벅에서 기념품으로 머그를 사올 때 나의 소소한 팁인데, 

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카드를 이용하여 머그를 사면 카드까지 겟할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서 사실 무쓸모임^^. 그래도 여행하며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7/05/13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일본 고베 키타노이진칸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에서 시티 머그 &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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