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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13

하카타역 숙소 근처 동네 이자카야에서 마지막 밤 [일본/17.APR 후쿠오카·유후인] - 후쿠오카 하카타역과 가까운 호텔 선라인 하카타 에키마에 후기 후쿠오카 여행에서 우리 숙소는 하카타역과 가까운 비즈니스 호텔인 선라인 하카타 에키마에였다.친구와 여행오기 전부터 숙소 근처에서 아무 정보없이 그냥 끌리는 이자까야에서 사케 한 잔 하자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날 밤에 가게 되었다. 저녁에 스테이크 먹고 크레페까지 먹어서 지금 상당히 배가 부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케 먹으러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밤마실 떠나는 사진. 일본어 못하는 애들 둘이서 숙소 주변 동네를 쭐레쭐레 돌아다니다가 나름 깔끔해보이는 이자까야를 발견했다.(사진은 문닫을 때 쯤 찍어서 어수선함)저는 여기 영업해주고 싶지만 이름(읽을줄)을 모르니ㅜ_ㅜ혹시 이 포스팅보고 마음에 드시는 분이 있다면.. 2018. 8. 19.
후쿠오카 하카타역과 가까운 호텔 선라인 하카타 에키마에 후기 호텔 선라인 후쿠오카 하카타에키마에 Hotel Sunline Fukuoka Hakata-Ekimae 방은 좁지만 위치가 만족스러웠던 깔끔한 일본 비즈니스 호텔!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에서 우리는 하카타역과 가깝고 저렴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목금토 더블베드룸 3박에 30만원 정도였다. 하카타 역 (JR 하카타 시티) 에서 중앙출입구로 나와서 왼쪽에 보이는 키테건물을 따라 스미요시도리 방향으로 일단 쭉 걸어가면 된다. 구글 지도 켜고 대로변 따라서 쭉 걷다가 중간에 길 몇 번 건너고 주차장에서 왼쪽 골목으로 꺾어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하카타역부터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가는 길도 깔끔하고 평지라서 캐리어 끌고 가기에도 굉장히 편했다. 들어가면 바로 로비가 나온다.. 2017. 10. 3.
후쿠오카 여행도서 <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 2년 전인 2015년에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를 구입했다. 무따기 시리즈는 여행 떠나기 전에 미리보는 테마북 1권, 들고 다니면서 찾아가기 쉽도록 만들어진 코스북 1권 이렇게 총 두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제로 나는 홍콩에 두권 다 가져가서 밤에 숙소에서는 테마북을 읽고, 코스북을 들고다니며 이곳저곳 알차게 여행했다. 당시 내 홍콩 무따기에서 아쉬웠던 점이 책이 너무 크다는 거였는데, 후쿠오카 무따기는 사이즈도 작아져서 들고다니기에도 훨씬 편할 것 같다. 무따기 후쿠오카는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 기타큐슈지역까지 담겨져있고 역시 테마북 1권, 코스북 1권 총 두 권으로 되어있다. 책에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서, 짧고 급하게 떠나는 여행자라면 오히려 부담스러울 정도로 방대한 내용이 .. 2017. 8. 19.
후쿠오카 <너의 이름은> 기간 한정 카페 " THE GUEST " 후쿠오카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기간 한정 카페 " THE GUEST " !!! 점심을 먹으러 텐진역에 있는 솔라리아 스테이지에 가던 길에 연결되는 지하철 출입 통로에서 광고를 보고 알았다. 점심을 먹으러 가고있었다는 사실도 잊을 만큼 반가웠다. 혼자 여행했다면 점심도 안 먹고 바로 갔을 것 같다. 정신차리고 점심을 먹고 갔는데, 그 때 그 광고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ㅠㅠ 마치 보물을 찾은 느낌이 들었는데... 어쨌든, 기간 한정 카페 " THE GUEST "는후쿠오카 텐진역 파르코(PARCO) 백화점 본관 5층에 위치해 있었다. 겨울에 영화가 개봉했을 때 나는 극장에서 영화를 봤지만, 여행을 같이 간 친구는 못봤다고 했다. 그런데 마침 유후인을 다녀온 바로 전날 밤, 방에서 맥주를 마시며 친구가 일..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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