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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5

일본 고베 키타노이진칸 스타벅스 콘셉트스토어에서 시티 머그 & 카드 내가 고베에서 제일 가보고싶었던 곳! 키타노이진칸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 원래 계획은 키타노이진칸 마을에 갔다가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한잔 하는 것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슥 둘러보고 얼른 머그를 사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계획을 재빠르게 수정하는 융통성 200% 여행이었음.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내가 고베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 키타노이진칸점이다. 키타노이진칸 마을로 올라가는 비탈길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조금 이른 저녁을 먹고 해가 뉘엿뉘엿할 때 쯤 도착했다. 스타벅스 건물답게 초록초록한 게 참 예쁘다. 광저우 샤미엔 스타벅스보다 아담하고 좀 더 깔끔한 느낌! [15.DEC 중국 선전(심천)·광저우] - 중국 광저우 샤미엔(沙面) 스타벅스 콘셉트.. 2017. 9. 2.
고베 스테이크 랜드 가성비 좋은 고베규 맛집 내가 고베에 간 이유 고베 스테이크 랜드 - STEAK LAND, Kobe - 일본 간사이로 여행을 가면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고베 스테이크 고베규! 내가 고베에 간 이유는 고베규를 먹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에서 가성비 좋은 고베규 맛집으로 추천하고, 역에서도 가까운 고베 스테이크 랜드에서 원래는 런치를 먹으려고 했다. 전날 밤 숙소에 문제가 생겨서 새벽까지 고생하느라 아침 반나절을 날려서 이른 디너가 되어버렸지만...ㅠㅠㅠㅠ 스테이크 랜드는 고베산노미야역과 매우 가까웠다. 빨간 간판에 큰글씨로 영어로 써있어서 일본어는 하나도 몰라도 찾기 쉬웠다. 점심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것 같던데 우리가 갔던 시간은 이른 디너타임이라 그랬는지 웨이팅은 하나도 없었다. 오예오예 입구에서 보이는 내부를 보니,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나는 만족.. 2017. 9. 1.
교토 인기 화장품가게 요지야에서 유자향 스틱 립밤 & 핸드크림 "일본전통가옥에서 마당을 보며 차를 마셔야지~!" 하는 마음이라면 긴카쿠지에 있는 요지야 카페에 다녀오라고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교토에서 몸살이 나는 바람에 숙소에서 잠만 자느라 가지 못했다. 당연히 요지야 특제 말차 카푸치노는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그러다가 교토를 떠나기 전, 기온에 있는 요지야 본점은 아니지만 니시키시장 근처 요지야를 잠깐 들렀다. 골목길 모퉁이에 있는 작은 지점이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요지야의 트레이드마크 아줌마 얼굴은 벌건 대낮에 봐도 좀 무서웠다. 저스트고 오사카 책에서는 기름종이가 선물용으로 좋다고 추천하길래 기름종이를 사볼까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주변에 기름종이 쓰는 사람도 없고 해서 기름종이는 패스하고, 예상보다 더 아기자.. 2017. 8. 31.
디즈니를 사랑하는 키덜트니까 교토 디즈니스토어 교토 가와라마치역 사거리에 있는 교토 디즈니스토어! 교토 포켓몬센터로 가던 길에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디즈니 로고를 발견하고 도저히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교토 포켓몬센터*2017/08/31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교토에서는 포켓몬고보다 포켓몬센터! 카와이♥ 교토 디즈니스토어는 1,2층으로 두개층이었다. 1층엔 주로 화장품같은 뷰티템이 많았고 2층에는 문구, 잡화 등등 주로 실용템이 있었다. 우리는 디즈니 화장품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1층에선 별로 재미를 못보고 2층에서 눈이 뒤집어졌다.(사진은 2층) 우선 카드 스티커가 눈에 들어왔다. 일본에서는 현금이랑 이코카(교통카드)만 써서 먼저 눈이 갔던 것 같다. 내 이코카는 아톰 이코카라 스티커를 붙일 필요는 없었는데 한국에서도 신용카드..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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