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인 도쿄> 그녀들이 도쿄를 즐기는 방법
올해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하게됐다. 오사카, 교토, 고베, 후쿠오카, 유후인을 다녀왔고 그 뒤로 일본 여행에 빠진 나는 다음 일본 여행으로는 도쿄에 가보고 싶다. 롯본기 힐즈와 긴자, 의 배경이 된 공원과, 배경이 된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다. 주변에 도쿄에 관심있어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아마도 가게되면 혼자 갈 것 같은데 그런 내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20대에서 40대까지 소녀(?) 34명 각각의 도쿄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카페, 레스토랑, 이자카야, 온천, 축제, 야경 등 도쿄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직장인, 워킹홀리데이 유학생, 여대생 등등 각각의 개성넘치는 도쿄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유명 관광지 코스를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보다 내 입맛에 맞게 떠나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나는,..
2017.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