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책의 내용보다 들어있는 부록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휴대용 수납 포켓, 캐리어 스티커, 여행 엽서가 들어있다.
책 맨 뒤에 미니 지도책과 함께 휴대용 수납 포켓이 들어있다.
휴대용 수납 포켓은 종이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무광코팅된 책표지정도 두께의 빳빳한 종이로 만들어졌고, 지도, 바우처, 티켓, 영수증 등등 담을 수 있다.
펼치면 양쪽으로 담을 수 있게 되어있고, 사선으로 칼집도 나 있다. 나는 출발할 때 호텔 바우처를 담아갔고, 여행 중 생기는 티켓과 영수증을 담아왔다. 여러번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오사카 여행 일회용으로 쓰기는 괜찮았다.
포켓 안에 들어있던 왼쪽 지도와, 오른쪽이 캐리어 스티커이다. 스티커 디자인은 랜덤인 듯 하다. 나는 어피치와 콘!
펼치면 약 가로 40cm X 세로 60cm 사이즈의 앞뒤 한장짜리 오사카, 교토 지도가 들어있다. 얼핏 보니 지하철노선의 이름이 안 나와있어서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자세히 보면 선 따라서 작은 글씨로 이름이 있긴 있었다.
같이가는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무따기에 더 자세한 지도가 있어서 이 지도는 계획세울 때 참고만 하고 가져가지는 않았다.
마지막 부록은 가운데 오사카성이 그려진 어피치, 네오, 프로도 여행 엽서! 앞뒤책표지가 하나로 이어진 그림이다. 가위로 직접 잘라야 한다는게 아쉬웠다.
엽서를 잘라내니 드디어 나오는 첫표지! 여기에도 어피치 그려져있음ㅋㅋㅋㅋㅋ
간사이에 참 갈 곳이 많다. 첫 일본여행이기도 하고 가보고 싶은 곳이 정말 많았는데 우리는 오사카, 교토, 고베밖에 다녀오지 못했다. 뭐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ㅎㅎㅎㅎㅎ
우선 공항에서 오사카로 어떻게 가는지부터 체크하고!
처음에는 무조건 저렴하게 가려고 '칸쿠 치카토쿠 킷푸'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결국 편하게 라피트를 타기로 하고 '요코소 오사카 티켓'을 구입했다.
2017/07/08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난카이 전철 라피트(라피토) 타고 가는 방법, 요코소 오사카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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