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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여행3

유후인 버거 하우스 YUFUIN BURGER :: 쉑쉑버거보다 맛있었던 유후인 수제 햄버거 유후인에서 소고기 분고규가 유명하대서 위시리스트에 햄버거가 있었는데 유후인버거집을 발견하고 점심으로 급 결정! 유후인버거는 버스터미널에서 상점가로 걸어가다보면 길가에 있다. 들어가면 정면에 카운터가 바로 있고 카운터 왼쪽으로 이렇게 두줄로 8명 정도 앉을 자리가 있다. 생각보다 가게가 좁음 아주머니가 주문을 받고, 아저씨가 버거를 만들어 준다. 메뉴는 나름 다양하지만 우리는 유후인버거(860엔)로 결정! 햄버거와 음료 세트를 시키면 30엔을 깎아준다. 우리는 콜라 스몰사이즈(290엔) 세트로 30엔을 할인받고 1120엔씩 냈다. 나왔다! 유후인 버거와 콜라 스몰사이즈 세트 간판에 그려진 버거와 비슷한 비주얼이다.ㅋㅋㅋㅋ 토마토도 두껍고 소스를 듬뿍 발라줘서 흘러내릴 지경.유후인은 소고기 분고규가 유명하다.. 2017. 6. 14.
<이웃집 토토로> 마을 유후인 지브리 토토로샵 동구리노모리 돈구리노모리 꺄ㅠㅠ 이 포스팅이 2017년 5월 7일 다음 여행맛집 채널에 소개되었어요!이런거 처음이라 완전 신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여행의 컨셉을 '힐링'으로 잡고벳부와 유후인 중 어디에서 온천을 할까 고민하다가후쿠오카와 조금 더 가까우면서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다는 유후인으로 결정했다. 우리가 유후인에 갔던 2017년 4월 28일은 하늘은 맑고 적당한 바람이 불었다.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의 배경이라는 유후인의 어떤 가게 창문 서울에서 노랗고 뿌연 미세먼지에 파묻혀 있다가 새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들, 저 멀리 보이는 유후산까지!여기가 토토로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신이 난다. 장난감 같은 우체통도 있었고 창가에 피규어와 인형을 잔뜩 갖다놓은 여기는 약국이었다. 남자 어린이날을 맞아 길거리에서 종.. 2017. 5. 5.
유후인 당일 노천 온천 바이엔(Baien) 온센에서 유후산 보며 힐링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컨셉은 '힐링'. 힐링치곤 다소 빡셌지만, 당연히 힐링에 온천을 빼놓을 수 없었다.짧은 일정 상 료칸에서 묵는 것은 포기하고, 유후인에서 당일 온천을 하기로 결정! 2017년 4월 28일, 유후인 하늘은 맑고 적당한 바람이 부는 여행하기에 어마어마하게 좋은 날씨였다. 구글 지도를 켜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며 만난 풍경들이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줬다. 온천은 아직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힐링중 내가 당일 온천으로 고른 곳은 바이엔(Baien)으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했다. 여기가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넓은 홀이 나온다. 당일 온천 이용료는 600엔. 무척 저렴하다. 타올은 216엔에 대여할 수 있고, 나는 타올 대여까지 토탈 816엔. 건..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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