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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39

대만 여행 시작! 서울 김포 → 타이페이 송산 에바항공 BR155 기내식 드디어 대만 출발 D-DAY!!!!!! 집에서 가까운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타이페이 시내와 가까운 송산공항에 도착하는 에바항공 BR155 김포 13:50 출발 (한국시간)송산 15:35 도착 (대만시간) 2시간 반 정도 걸렸다.(대만이 우리보다 시차가 1시간 느리다.)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수속과 탑승! 에바항공 BR155는 다른 저가항공과 달리 수하물이 30kg까지 가능하여 선택했다. 출발하는 날 내 캐리어는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19.5kg.......... 어쩐지 무겁더라ㅎ.ㅎ 출국장으로 가는 길에 2018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도 있었다. 작년에 일본 오사카갈 때에도 왔었던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1년이 지난 오늘은 나 혼자 출국! 혼자하는 출국은 처음도 아닌데 아직도 떨린다ㅋ.. 2018. 3. 25.
출국 D-2 동대문 사설환전소에서 대만 달러 환전하기 2018.02.28 수요일비가 꽤 많이 온 날 대만으로 출국 D-2! 드디어 환전을 했다.여태까지는 은행이나 어플로 환전을 했는데대만달러는 엔화보다 환율우대도 적게 해주길래사설환전소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리미리 해놓지 않고 여유부리다가 결국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날 동대문으로 갔음 나란 인간 이렇게 게으른데 대만까진 어떻게 간다는건지 모르겠다... 카페에서 보니 36.3에 많이들 하던데 나는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았다.비가 안왔더라면 내성격에 발품팔아서 젤 싼 곳을 찾아냈을테지만ㅋㅋㅋㅋㅋㅋㅋ그냥 37 밑이면 바꿀 생각이었다.처음에 밀리오레 1층에 있는 환전소에 갔더니 39를 부르길래읭? 이건아니지 이럴거면 은행갔지 바로 옆집 1층 환전소로 갔다.여기서도 39나 38을 부르면 유명한 다른 환전소.. 2018. 3. 1.
대만 여행 준비할 때 <지금, 타이베이> 누군가 나에게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나는 대만이라고 말한다. 꽃할배들이 다녀와서가 아니고, 배틀트립에서 신동과 김신영이 다녀와서가 아니다. 영화 에 나온 단수이를, 영화 에 나온 핑시선에 가보고 싶기 때문이다. 몇 년 째 대만엔 가보지 못한 채 라는 좋아하는 대만영화가 또 추가되었다.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드는 이유는 대만 영화를 좋아해서 대만에 가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내 취향에 딱 맞게 쓰여졌기 때문이다. 작가는 10년 전 을 좋아해서 영화의 배경이 된 단수이를 찾아간 대만 여행을 시작해서 인기 여행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타이베이의 모습을 이 책에 담아냈다. 타이베이 영화 속 촬영지들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다. 주말동안 다녀오는 2박3일 코스부..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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