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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52

도쿄 노란색 지하철 철길 마을에서 벚꽃 커플 스냅 도쿄에서 노란색 기차 철길 마을을 찾아보다가 노란색 지하철을 찾음! 딱 일본 감성 애니와 영화에서 나올 법한 내 머릿속의 일본 벚꽃 풍경.... 노란색 열차와 만개한 벚꽃 사진으로 다시 봐도 설렌다 ♡ 하늘색 육교도 벚꽃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 심지어 횡단보도조차도 넘나 일본 감성 ♡ 유명한 곳이 아니고 잘 안 알려진 한적한 주택가라 여행객도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음 딱 한가지 아쉬운 건 커플 스냅사진 예쁘게 찍으려고 신경써서 옷도 열심히 맞춰입었는데 도착했을 때부터 내내 비가 온 거ㅠ.ㅠ 그래도 투명 우산 쓰고 찍어서 또 일본 느낌 팍팍 나긴 함ㅋㅋㅋㅋ 벚꽃필 때 도쿄에 다시 간다면 꼭 다시 가보고싶은 나만 알고싶은 장소♡ 2024. 4. 4.
일본 닛씬 컵라면 컵누들 칠리 토마토맛 일본 여행 마지막날 밤 세븐일레븐 편의점 털기 나는 일본 닛씬 컵라면을 좋아해서 작은 사이즈 컵누들 종류별로 담아옴 가격은 하나에 255엔이라니 그닥 싸진 않음 칠리 토마토맛이 있었는데 생소하지만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뭐라뭐라 잔뜩 써있는데 다 모르겠고 뜨거운 물 붓고 3분 기다리겠음 우왕 껍질 까보니 뚜껑에 침흘리는 고양이 그림 있음 양쪽 손잡이가 귀라니 졸귀ㅠㅠ 굳이 라면소스 봉지 안 만든 일본 컵라면 칭찬해 건더기 사이즈도 실함 이름은 칠리 토마토인데 칠리맛은 별로 강하지 않아, 맵지 않은 토마토탕 맛임 느끼하지도 않고 간도 짜지 않았음 한국에서 인기있을 맛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음 다른 일본 라멘이나 라면들에 비하면 오히려 싱거운 편 이정도면 별미로 먹어보기 괜찮아서 다음에 컵라면 종류별로 사.. 2024. 1. 10.
도쿄 너의이름은 레스토랑 롯본기 국립 신 미술관 Brasserie Paul Bocuse Musée 에서 타키와 오쿠데라 선배가 데이트를 하는 실제 레스토랑! 도쿄를 가면 꼭 가볼 내맘속 1순위 레스토랑은 롯본기에 있는 국립 신 미술관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다! "브라스리 폴 보퀴즈 르 뮈제" 라는데 불어 몰라서 이름은 넘 어려움... https://maps.app.goo.gl/dXj5viqUQEk8ycyK6 Brasserie Paul Bocuse Musée ·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7 Chome−22−2 国立新美術館 ★★★★☆ · 프랑스 음식점 www.google.com 도쿄 국립신미술관은 지하철 초록색 치요다선 노기자카역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롯본기역보다는 노기자카역 추천! 노기자카역 출구 나오자마자 너의이름은 데이트 만남의 장소가 여기.. 2023. 11. 9.
하카타역 숙소 근처 동네 이자카야에서 마지막 밤 [일본/17.APR 후쿠오카·유후인] - 후쿠오카 하카타역과 가까운 호텔 선라인 하카타 에키마에 후기 후쿠오카 여행에서 우리 숙소는 하카타역과 가까운 비즈니스 호텔인 선라인 하카타 에키마에였다.친구와 여행오기 전부터 숙소 근처에서 아무 정보없이 그냥 끌리는 이자까야에서 사케 한 잔 하자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날 밤에 가게 되었다. 저녁에 스테이크 먹고 크레페까지 먹어서 지금 상당히 배가 부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케 먹으러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밤마실 떠나는 사진. 일본어 못하는 애들 둘이서 숙소 주변 동네를 쭐레쭐레 돌아다니다가 나름 깔끔해보이는 이자까야를 발견했다.(사진은 문닫을 때 쯤 찍어서 어수선함)저는 여기 영업해주고 싶지만 이름(읽을줄)을 모르니ㅜ_ㅜ혹시 이 포스팅보고 마음에 드시는 분이 있다면..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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