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넌 론즈데일1 "I'm just like you." 영화 < 러브, 사이먼 (Love, Simon, 2018) > 후기 러브, 사이먼 (Love, Simon, 2018) 후기 트로이 시반(Troye Sivan) 노래를 찾아 듣다가 OST인 이 너무 좋아서 영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미국 하이틴 영화 은 퀴어영화인데이전에 유일하게 본 퀴어영화는 뿐이었다. 이마저도 우연히 시사회에 당첨되어 봤지, 딱히 퀴어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은 결코 아니고, 그저 아직 내가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 티모시 샬라메의 미모와 이탈리아의 그림같은 배경에 더 눈이 갔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은 달랐다.영화 맨 첫 문장 "I'm just like you." 가 들릴 때부터 숨이 턱 막히는 듯 했다. 여중여고를 나온 내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우리는 누구누구가 레즈다 뒤에서 수군거.. 2018. 9.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