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여행35 오사카에서 JR 교토선 타고 교토 가는 길 오사카에서 교토가는 길 좀 더 정확히는 오사카 센바호스텔 앞 나카우에서 교토 센츄리온 호텔 캐빈 앤 스파 가는 길 *나카우* 2017/08/25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혼밥하기 좋은 일본의 흔한 동네 밥집 나카우에서 겨울 한정 방어덮밥**교토 센츄리온** 2017/08/29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교토 센츄리온 호텔 캐빈 앤 스파 교토 중심 번화가 캡슐형 게스트하우스 신사이바시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미도스지선을 타고 오사카에서 JR 교토선타고 교토로 가서 버스타고 가는 우리의 여정 신사이바시에 있는 루이비통.홍콩에서도 그랬지만 루이비통 파사드는 화려한듯 깔끔한듯 과한듯 과하지않은듯 어딜가나 일관스러우면서도 다르지만 항상 눈길이 간다. 언젠가는 긴자 루이비통도 직접 볼 .. 2017. 8. 29. 혼밥하기 좋은 일본의 흔한 동네 밥집 나카우에서 겨울 한정 방어덮밥 오사카 센바호스텔 바로 옆에 있는 나카우(Nakau)! 내가 갖고 있는 일본 여행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나카우는 혼밥하기 좋은 덮밥 체인점이다. 나카우 간판은 빨간색이다. 한 번 먹고 나니 곳곳에서 눈에 자주 띄었다. 센바호스텔에서 오른쪽으로 도보따라 몇걸음 걸으면 이렇게 바로 보인다. 2017/07/11 - [17.FEB 오사카,교토,고베] - 오사카 센바 호스텔 후기 저렴하고 깔끔한 게스트하우스 입구에는 이것저것 홍보물을 잔뜩 붙여놨다. 우선 들어가기 전에 메뉴부터 스캔! 내친구는 카레를 먹어보겠다고 했다. 리미티드 마케팅의 노예인 나는 여기서도 겨울 한정메뉴인 방어덮밥에 눈이 갔다. 갑자기 무한도전에서 봤던 방어PD의 선한 미소와 마냥 열심히 방어를 잡던 황광희의 해맑음이 떠올라서 왠지 싱싱하고 .. 2017. 8. 25. 후쿠오카 여행도서 <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 2년 전인 2015년에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를 구입했다. 무따기 시리즈는 여행 떠나기 전에 미리보는 테마북 1권, 들고 다니면서 찾아가기 쉽도록 만들어진 코스북 1권 이렇게 총 두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제로 나는 홍콩에 두권 다 가져가서 밤에 숙소에서는 테마북을 읽고, 코스북을 들고다니며 이곳저곳 알차게 여행했다. 당시 내 홍콩 무따기에서 아쉬웠던 점이 책이 너무 크다는 거였는데, 후쿠오카 무따기는 사이즈도 작아져서 들고다니기에도 훨씬 편할 것 같다. 무따기 후쿠오카는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 기타큐슈지역까지 담겨져있고 역시 테마북 1권, 코스북 1권 총 두 권으로 되어있다. 책에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서, 짧고 급하게 떠나는 여행자라면 오히려 부담스러울 정도로 방대한 내용이 .. 2017. 8. 19. 홋카이도(북해도)를 여행한다면 <지금, 홋카이도> 지난 겨울에 친구와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가기로 하고 어디를 갈까 알아보던 중에 하얗게 눈덮인 삿포로 사진에 매료되어 홋카이도로 여행을 가볼까 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일본여행이 처음이라 남들 많이가는 오사카를 다녀왔고, 홋카이도는 다음 기회를 엿보기로 했다. 이후에 북해도(=홋카이도)편을 보고 나니, 더욱 더 홋카이도에 가고싶어졌다. 영화 로 잘 알려진 홋카이도에는 설국의 삿포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에서 봤던 오르골당과 운치있는 운하가 있는 오타루도 있고,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노보리베쓰 유황 온천도 있다. 그래서 겨울에 하얗게 눈덮인 삿포로를 보고, 노보리베쓰에서 온천을 하며 언 몸을 녹이고, 오타루를 둘러보며 이것저것 먹고 오미아게를 사오는 여행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보고 난 뒤,.. 2017. 8. 19.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