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만여행책1 대만 여행 준비할 때 <지금, 타이베이> 누군가 나에게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나는 대만이라고 말한다. 꽃할배들이 다녀와서가 아니고, 배틀트립에서 신동과 김신영이 다녀와서가 아니다. 영화 에 나온 단수이를, 영화 에 나온 핑시선에 가보고 싶기 때문이다. 몇 년 째 대만엔 가보지 못한 채 라는 좋아하는 대만영화가 또 추가되었다.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드는 이유는 대만 영화를 좋아해서 대만에 가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내 취향에 딱 맞게 쓰여졌기 때문이다. 작가는 10년 전 을 좋아해서 영화의 배경이 된 단수이를 찾아간 대만 여행을 시작해서 인기 여행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타이베이의 모습을 이 책에 담아냈다. 타이베이 영화 속 촬영지들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다. 주말동안 다녀오는 2박3일 코스부.. 2017.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