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따끈한 무따기 2025-2026년 최신개정판으로 스페인•포르투갈 편이 나왔다.
(표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
곧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가이드북으로 완전 추천함!

먼저 메인인 스페인 지역부터 어떤 도시들이 있는지 대략적으로 살펴보기 좋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저 1번으로 나오는 도시는 바로셀로나. 나도 작년 10월에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바르셀로나에 다녀왔는데, 건축물도 다양해 볼거리도 많았도, 음식도 골고루 아주 맛있었다.
요즘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마요르카는 6번!

책 표지에 실린 구엘공원을 비롯하여, 스페인에서 꼭 가봐야 할 9곳도 담겨있다.
우린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계획없이 떠났지만, 책에 나온 9가지만이라도 미리 알고 계획한다면 알찬 여행이 될 듯!


바르셀로나를 간다면 벙커에도 가서 야경을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스페인은 미식의 나라였다.
프랑스,영국,스페인,이탈리아를 가봤는데 스페인이 가장 우리 입맛에 맞고 맛있는 음식이 많았음
시장도 꼭 가보시길 추천!
싱싱한 과일은 물론이거니와 하몽이나 신선한 해물 가게들도 많았다.
그리고 자라, 마시모두띠의 나라인 만큼 쇼핑도 꼭 하고 돌아오시길! 오이쇼, 로에베, 데시구알 등 스페인의 브랜드를 맘껏 쇼핑하느라 시간이 모자르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를 가게된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고 오는 것이다.
평소 건축에 전혀 관심이 없었을지라도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구엘 공원은 눈이 휘둥그레해질 것이다.
그리고 방문 전에 꼭 예약하시길.
나는 따로 예약 못하고 방문했다가 결국 매진으로 입장을 하지 못해 내부는 둘러보지 못했다.
너무 아쉬워서 언젠가 바르셀로나는 꼭 다시 한 번 더 방문하려고 한다.
올해 추석 연휴가 길어서 날씨도 좋을 때 다녀오기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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