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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EVERYDAY 서울

쌀쌀해진 날씨에 생각나는 청진동 해장국 청진옥

by 멍무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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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 쯤 아빠 맛집이라고 처음 데려가줬던 청진옥
그때는 선지해장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때라 효도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한 5년 전부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생각남
딱 10월말~11월 고때쯤
올해는 더운 편이었어서 11월 중순에 처음 갔다.
처음으로 매장 2층으로 갔는데 3층까지 있었음.

수요미식회 해장국 편에 나온 맛집
종로구 청진옥
광화문에서 회사를 다니면 평일 점심에 올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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