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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충무로에서 을지로3가역 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발견한 올디스타코!
모퉁이 작은 가게에서 서서 먹는 타코집이다.

퇴근 후 부랴부랴 와서
웨이팅 걸고 옆에 2호점 갔는데
여기는 라이스가 안된다고하여 웨이팅도 안 걸었음

2호점은 앉아서 먹는 자리가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서서 기다리기로 함.
멕시코 남미 쪽은 안 가봐서
그나마 내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비슷한 건 홍콩인 것 같다.

을지로 오래된 건물 구석에 타코 네온 사인 간판이
마치 홍콩 청킹맨션같은 느낌~~~

웨이팅 걸 때
밖에서 먹는 바/ 매장 안/ 포장
3가지가 있었는데
우리는 매장 선택!
매장 테이블이 적어서 꽤 기다렸고
포장은 금방금방 빠진다.

매장 안에 음료수 냉장고가 화려함

핫소스랑 소금이 테이블 위에 있었음
맛은 충분히 진해서 필요가 없었다.

벽에 재료들 다 적혀있었다.

4가지 메뉴 중에 라이스는 품절이라
나머지 3개 다 시켜봄ㅋ
왼쪽부터
- 비리아 타코
- 메가 밤 스낵
- 올디스 타코
맛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맛있었다.

메가 밤 스낵
밑에 나쵸 과자 한봉지가 들어간다.
집에서 나쵸 과자 사서 살사 소스랑 치즈 소스 발라먹으면 맛없없!!!

올디스타코
이집 가게 이름이랑 같은 이름의 대표메뉴인데
고수가 많아서 별로였나 싶었는데
고수좋아하는 남친도 비리아 타코가 더 맛났다고 함.

비리아 타코
살사+치즈 소스 조합에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음
다음에 방문할 땐 일찍 점심 쯤 와서 라이스랑 비리아 타코 먹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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