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23.JAN 대만 타이베이

대만 교통카드로 이용하는 타이페이 교통수단 : 지하철, 버스, 유바이크 자전거

멍무 2023. 7.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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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공항 도착 후

공항 떠나기 전에 여행자 유심칩 먼저 구입해서 장착하고

그 다음으로 공항 내 세븐일레븐에서 교통카드 구입!

 

 

https://mungmu.tistory.com/92

 

대만 송산공항에서 와이파이 신청, 여행자 유심, 교통카드 구입하기

타이페이 송산공항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자유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방문할 3곳 1. 여행안내센터 (와이파이 신청, 가이드맵)2. 모바일 통신사 서비스센터 (현지 유심칩)3. 세븐일레븐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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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산 동생의 대만 지도가 그려진 아이캐시 교통카드.

대만 교통카드는 디자인이 다양해서 여행 기념품으로도 좋고, 잘 보관했다가 다음 대만 여행에서 재사용도 가능하다.

동생은 여행이 끝날 때까지 비닐을 안 뜯고 저 상태로 들고 다니다가 집까지 들고왔고,

나 역시 오른쪽 원피스 쵸파 교통카드를 5년 전 대만여행 때 구입해서 이번 여행도 잘 사용함ㅎ_ㅎ

 

지하철, 버스 여기저기 다 사용가능하고 편의점에서도 충전 가능하여 아주 편리하다.

 

 

 

 

 

 

1. 지하철

송산공항은 갈색 브라운 라인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바로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갈색 라인은 이렇게 땅 위로 다녀서, 타이베이 지하철 중에서 가장 타는 맛이 난다.

 

 

 

 

 

지하철을 기다릴 때에도 설레는 맛이 있고

 

 

 

 

 

 

맨 앞 차를 타면 건물 사이를 달리면서 통유리창을 통해 풍경을 보는 재미도 있다.

 

 

 

 

 

 

 

 

2. 버스

다음은 깨끗하고 조용했던 대만 타이베이 버스!

내릴 때 리더기에 카드를 대면 정류장 이름도 뜬다.

 

 

 

 

 

대만 버스정류장에 박민영이라니..!

 

숙소에서 지하철역보다 버스 정류장이 훨씬 더 가까워서, 버스를 꽤 많이 이용했다.

설 연휴기간이라 운행하는 버스는 적었지만, 정류장에 몇 번 버스가 언제 오는 지 나와서 편리했다.

 

 

 

 

 

대만 버스는 5년 전과 마찬가지로, 모두 다 전기차였음.

일단 한 번 타면 조용하고 편한 승차감의 남산 순환버스와 같은 전기차버스였는데, 요즘 우리나라도 이 버스 점점 많아지는 추세더라.

창 밖을 보면서 가는 재미가 있어서 버스를 애용하는 편인데, 우리나라 따릉이같은 대만의 노란자전거들이 보인다.ㅎㅎㅎ

 

 

 

 

 

 

3. 유바이크 자전거

서울의 따릉이처럼 공공자전거인 대만의 유바이크!

다음 대만 여행 때 유바이크를 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번에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저번엔 혼자 타면 심심할 것 같아서 안 탔는데, 이번엔 굳이 자전거를 타서 힘 빼고 싶지 않았다.

비록 타보진 못했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그리고 택시도 교통카드로 사용가능할텐데 막상 우리가 탔을 땐 현금으로 지불했던 것 같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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