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여행/책으로 여행하기

홍콩 여행 갈 때 들고 갈 것! <에이든 홍콩 여행지도 2024-2025>

멍무 2024. 2.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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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홍콩 여행지도(2024-2025)
여행 베스트셀러 출판사 타블라라사에서는 ‘에이든 홍콩 여행지도 2024-2025’를 출시 하였습니다. 타블라라사에서는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하여 여행분야 연간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여행컨텐츠 그룹인 타블라라사에서는 저자를 섭외하지 않고 모든 컨텐츠와 도서를 직접 제작하고 있어 고퀄리티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이든 홍콩 여행지도 2024-2025” 는 에이든 여행지도가 지난 수년간 업데이트 하며 제작한 결과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후쿠오카’를 여행하기 위한 최고 완성 버전입니다. A1사이즈의 방수종이에 앞면은 ‘홍콩’, 뒷면은 ‘홍콩 주변 지역’으로 매우 상세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맵북도 포함하고 있으며 ‘홍콩’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시라고 트래블노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지도 하나 만으로도 여행계획을 짜고 여행중 이용 하시기에 충분합니다. 기존 가이드북은 무거운 짐일 뿐입니다. 아날로그는 진부한 것이고 아날로그는 나쁜것으로 잘못 인식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라라사 역시 디지털을 지향하고 있지만 현재는 아날로그 방식의 여행정보 제공 방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날로그라고 해서 항상 불편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기계로 제공하기 어려운 ‘편리함’을 찾아 아날로그가 끝날 그날까지 아날로그 종이로 제공할 것입니다.
저자
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출판
타블라라사
출판일
2024.02.06

 

#홍콩여행

#에이든홍콩여행지도20242025

 

 

 

 

서점에 여행코너에 가면 요즘 눈에 띄는 아이가 바로

에이든 지도 시리즈!

 

그동안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종이박스가 비닐에 쌓여있어서 내부를 확인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에이든 홍콩 여행지도를 받아보게 되었다.

 

 

 

 

 

상자안에는 이렇게 맵북, 아날로그 감성 낭낭한 트래블 노트, 홍콩 전체 지도, 주요지역 지도가 메인 아이템으로 들어있다.

 

 

 

 

 

 

 

빨간색 깃발 스티커도 100개나 붙일 수 있는데 홍콩 일주일 다녀와본 사람의 경험으로는, 몇박 여행만으로는 스팟 100곳까지 절대 못간다ㅋㅋㅋㅋㅋ

깃발 100개 꼽고 오려면 한달은 살아야할 듯

 

 

 

 

 

 

 

표지를 크래프트지로 만들어서 감성저격한 트래블 노트는

열어보니 투두리스트와 랜드마크 리스트, 쇼핑 리스트 등을 만들어 놓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에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왜 나 홍콩 갈 때(2015~6년)에는 이런 거 세상에 없었냐며,,,,

앞으로 여행 가기 전에는 무조건 에이든 여행 지도가 있는지 체크해봐야겠다!

 

 

 

 

 

 

 

A1 사이즈의 지도를 펼쳐보면 장소에 대한 설명이 함께 나와 있다.

여행 가기 전에는 넓은 테이블이나 거실 바닥에 펼쳐놓고 한눈에 보면서 여행 갈 곳이 어떤 느낌인지 먼저 느껴보고,

여행을 다녀와서는 방 벽에 붙여놓고 다녀온 곳을 깃발 스티커로 붙여보면서 한번 더 곱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지도를 책으로 만들어놓아서 실제로 여행을 갈 때 가방에 쏙 넣고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을 것 같다.

실제로 혼자 홍콩 여행갔을때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서 길을 못찾아 헤맸던 적이 있었는데,

지도가 꽤나 자세한 편이라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었던 돌발 상황에 매우매우 유용할 것 같다.

 

나처럼 P인 여행객들에게 너무너무 좋을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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