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나의 스타벅스 일상 돌아보기

작년에 받은 2020년 스벅 다이어리!
보라보라한 바탕과 금박 글씨까지 맘에 드는 디자인이었다. 올 한 해 매일매일 나의 일상을 함께 했다.

코로나 시국이 시작되기 전에 여행갈 때에도 스벅 쇼핑백과 함께ㅋㅋㅋㅋ (지금은 디자인이 바뀌었다.)

남친한테 발렌타인데이 쯤
스벅 다크, 밀크 코인 초콜렛과 함께
회사에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공주알밤, 넛블루베리, 민트 캔디, 카라멜 와플, 비아 아이스 커피랑
블랙 텀블러 같이 선물하고
(작년 크리스마스에 받은 다회용백에 넣어줌)

운좋게 컬러체인징 콜드컵 세트도 득템했다.
(얼음음료를 넣으면 컵색깔이 바뀜)

생일에 먹은 스벅 청담스타 오허니 홀케익!
요거트 맛이 남(호불호 갈림)

여름에 생일인 친구에게 투명한 밀크 콜드컵 선물!

비아 바닐라 라떼, 크리스탈 레몬 캔디, 공주알밤, 카라멜 와플 같이 넣어서 포장해서 줌ㅎ.ㅎ

코로나가 심해져서 무산된 플레이모빌 이벤트ㅠㅠ
내년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시작할 것 같다.

올해 오픈한 더양평DTR점도 가봤다.

 

강 뷰 보면서 브런치랑 리저브 음료를 함께 마셨다.

한강위에 플로팅 되어있는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도 다녀와봤다.

그리고 별 100개 받는 기간한정 이벤트 때문에 스타벅스 현대카드도 발급 받았다!

별 100개 잘 받았구요~_~
이제 카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가격 창렬이었던 할로윈 프로모션 때 산 리유저블 빨대 세트!
아직 아껴두는 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산 텀블러.
아이보리색의 스탠리 텀블러와
뿔모양 빨대가 두개 박히고 니트 목도리를 두른 루돌프 텀블러!

제주도 가져가서 루돌프 텀블러엔 핑크뮬리밀크티? 그거 담아먹고 제주 까망 라떼와 당근 현무암 케이크 같이 먹음.
(당근 현무암 케이크 맛은 그저그럼)

크리스마스 텀블러를 또 사고 말았다....
귀가 너무 귀여운 점핑 도그 텀블러..!

기대했던 지압텀블러는 크기가 너무 커서
지압이 얼마나 잘되나 만져보기만 하고 안사고ㅠㅠ

 

 

크리스마스 쿠키 틴백도 하나 사서 먹어봤다.
초코쿠키, 버터쿠키가 5개씩 총 10개 들어있었고 홍콩 제니 쿠키와 비슷한 식감이었다.
(이것 또한 가격은 창렬이었지만 맛은 있었음)

그리고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이번엔 그린 다이어리로 받았다.
올해는 공차 다이어리 프리퀀시를 모으던 중에 조기종료되어버려서ㅡㅡ 부랴부랴 스벅 모음...
그리하여 디자인은 별로지만 2021년에도 스벅 다이어리를 쓰게 되었다!^_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