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도서 4권 읽기

 

영화 러브레터, 드라마 하츠코이가 떠오르는 겨울엔 하얀 눈이 유명한 홋카이도.

여름에는 보라색 라벤더 밭이 유명한 홋카이도.

5월은 비수기이긴한데 아직 안가보기도 했고, 더위에 취약한 우리에게 서울보다 시원한 것도 장점이었고...

이번 황금연휴에는 눈치보지 않고 휴가를 낼 수 있어서

급 홋카이도 4박5일 항공권을 끊고, 도서관에서 홋카이도 관련 여행도서 4권을 빌려 읽어봤다.

D-2주.

 

 

 

1. 리얼 홋카이도

 

 

이 책을 통해서 아바시리 감옥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멀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패스~

 

 

 

 

2. 디스이즈홋카이도

 

가보고 싶은 카페, 디저트 집들을 이 책에서 여러개 찾았던 것 같다.
그런데 결국 키타카로 본점도 못 가보고, 바리스타트 커피도 못 다녀옴...흑

 

3. 샬레트래블 홋카이도

 

샬레트래블북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봤다.

홋카이도 감성을 잘 담아낸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시로이고이비토 파크가 있다는 것도 이 책에서 알았으나 시간 없어 또 패스~

 

 

 

 

4. 무작정따라하기 홋카이도

 

내용이 다른 책들에 비해 빈약해서 홋카이도 무따기는 비추...

 

 

 

 

어쨌든 결론은

홋카이도 책 4권 재미있게 보고 잘 다녀왔습니다-!